쇼난 해안의 작은 집은 사토 일가의 보금자리다. 가장 쇼이치는 도쿄의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샐러리맨이고, 아내 야스코는 아들과 가사를 돌보기에 바쁘다. 집 대출금을 마련한다는 명목으로 쇼이치는 회사 부장에게 여름 동안 집을 빌려 주고, 야스코는 아들을 데리고 가루이자와의 친정으로 간다. 다사다난했던 여름이 지나고, 쇼난의 집으로 돌아온 사토 일가의 생활은 언제나처럼 계속된다. 출세와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된 고도 성장기 일본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하며, 서민 생활의 공허함과 서글픔을 탁월하게 그려 낸 작품.
(2011년 한국영상자료원 - 3K, 3인의 일본 거장전)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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