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와 이를 둘러싼 오늘날의 세계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담은 애니매이션.
화면에는 건조한 풍경들이 등장한다. 석유 자원으로 인한 정치적, 이념적 문제뿐 아니라 그 속에 있는 근본적인 대립과 갈등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환경 위기는 끊임없이 심화되고 있으며, 태초의 순수하고 풍요로웠던 지구는 전쟁의 땅으로 변해갈 것이라고 경고한다.
아직 끝나지 않은 석유이야기. (2012년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건조한 풍경은 일종의 메타적 갈등들의 흔적을 담고 있다. 이 메타적 갈등이란 눈에 보이는 정치적, 이념적 갈등 너머에 존재한다. 계속되지만 설명할 수 없는 위기상태가 공간과 시야를 지배하면서 광물의 지형이 전장으로 바뀌게 된다. 기름에 관한 이야기가 역사를 지배하게 된다. (2012년 제9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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