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나는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게 기억하는 한 아이의 눈과 귀가 되어 마을을 산책한다. 박제된 공가(空家)와 골목길을 거닐며 잊혀진 기억과 사라진 흔적들을 고현(考現)해본다. 마을 정상에 다다르자 거대한 공룡들이 보인다. 바로 홍역괴물이다. 놈들은 숨을 죽인 채 천천히, 그러나 꾸준한 걸음으로 아이의 마을 쪽을 향하고 있었다. (2012년 제12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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