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다큐멘터리 감독 손보경, 이정화, 명현지
러닝타임 7분 국가 한국 평점 7 조회수 오늘 1명, 총 48명
줄거리
오늘은 친구와 약속이 있는 날, 하지만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나의 하루 외출은 결코 평범할 수 없다. 이런 된장, 쌈장, 고추장 같은 나의 외출이야기를 들어보실래요? (2012년 제 14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기획의도
장애인의 외출이라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경험 속에서도 얼마나 다양한 차별의 순간들이 있는지를 유쾌하면서도 분명하게 이야기 하고 싶었다. 무의식중에 하는 비장애인의 행동들이 장애인 당사자의 입장에선 당황스럽고 불쾌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싶었고, 장애인 동료들과 일상의 황당한 경험을 함께 공감하고 싶었다.
나아가 이것에 위축되지 말고 자신을 드러내며 일상을 살아가자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 당당한 나의 외출이 중증장애인에 대한 세상의 황당한 태도들을 변화시키는 활동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다.
그리고 아직은 힘들고 막막한 자립생활 환경이지만 위축되지 않고 당당하게 지역사회를 함께 변화시키자고, 답답할 때 함께 공감하며 용기를 얻게 되는 그런 유쾌한 자립생활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 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