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기 위해 대도시로 나간 부모 대신 할머니와 어린 동생을 돌보는 12살 소녀의 이야기. 작가가 되어 세계를 여행하는 꿈을 가지고 있는 소녀에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중국 남부 광시자치지역 출신인 감독 주 샤오링은 아름다운 자신의 고향을 배경으로 소녀의 일년간의 삶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 시선에는 따뜻함과 안타까움이 함께 묻어있다. 티베트버마제어에 속하는 ‘동’언어로 제작된 최초의 영화이기도 하다.
(2012년 9회 서울환경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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