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소문과 낭설 때문에 박해 받고 사라진 ‘새들의 제왕’ 수염 수리에 얽힌 오해와 진실을 풀어놓는 애니매이션.
목축업이 성행하던 옛날 스위스, 큰 몸집과 사나운 인상을 지닌 수염수리는 사람들에게 가축을 잡아가는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되어 수없이 죽임 당한다.
하지만 근대에 들어서서 생물 종에 대한 연구가 발전하면서 죽은 고기만 먹는 수염수리의 습성이 널리 알려지고 사람들은 멀리 지구 반대편에 살고 있던 수염수리 종(種)을 국내로 다시 들여온다.
유머 넘치는 그림체와 곳곳에 숨은 패러디가 빛을 발하는 단편 애니매이션.
(2012년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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