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판타지 감독 세바스티앙 시몽
러닝타임 2분 국가 프랑스, 한국 조회수 오늘 1명, 총 9명
줄거리
두 마리의 애완용 거북이와 푸들이 아파트를 탈출하기 위해서 합동 작전을 펼친다. (2012년 제4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연출의도
2012년은 세상의 종말이 오는 해이다. 아마도. 하지만 만약 인류가 12월 21일에 종말이 오고 불행한 결말을 맞게 된다면, 다른 식물이나 동물도 똑같이 그렇게 될까? 그렇다면 왜 그들도 같이 사라져야만 하는가?
이는 를 상상하면서 만들게 된 영화다. 인류의 멸망을 이어서 애완동물들이 그들 스스로를 지키게 된다는 단편이야기이다. 동물들의 관점을 고수하면서 동물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만 있으니 이 영화는 어떠한 설명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파트에 지내면서 그들은 영화의 유일한 줄거리이기 때문에 감옥을 탈출하는 식의 장르를 연상하게 하는 편집 스타일과 음악을 사용하지 않는다. 조명과 즐거운 이야기, 영화의 분위기는 거북이와 푸들의 귀여움을 포착하게 되며 이는 배경화면에 있는 인간의 시신과는 대조적이다. 결국은 가 우리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교훈적인 이야기이다.
리뷰
프랑스인 감독의 한국여행기. 답답한 현실 속에 갇혀 일탈을 꿈꾸던 감독이 30세를 맞아 파리에서의 현실적인 삶을 떠나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여행을 하던 중 한국에서 촬영한 작품. 자라와 개가 인간들이 잠들어 버린 틈을 타서 갇혀 있던 곳을 탈출한다. 개인적인 정서를 동물에 의인화한 작품. (2012년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차민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