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 재원과 종연은 등록금을 벌기위해 시멘트공장에서 야간조로 일을 한다. 하지만 공장에서도 해고당한 재원과 종연. 이제 그들은 자해공갈을 시작한다. (2012년 제17회 인디포럼)
연출의도
나의 대학생활에 관한 이야기이다. 내 주위 동기, 선후배들의 이야기이다.
대학등록금은 미래와 꿈을 인질로 잡고 나와 친구들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었다.
대학생활에 제일 기억남는 것은 아르바이트, 시간당 더 비싼 아르바이트를 찾기 위해 더 힘들고 더 위험한 일을 해야 할 수밖에 없었다.
학교의 주인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하지 않는다. 다만 나에겐 정상적인 생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