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의도
우리 대학의 ‘CUC-GOBELINS(고블랭) 여름 아카데미’에서 만든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단편영화이다. 처음 떠오른 생각이 지구온난화이다. 이 이야기는 만약 빙하가 계속해서 녹아 해수면이 높아지면 어떻게 될까하는 상상에 기초한다. 전체 세계는 바닷물로 덮일 것이다. 만약 바다에 단 한 조각의 얼음이 떠다닌다면, 그리고 머물 곳이 없다면 동물들은 어떻게 할까? 아마 서로의 위에 쌓여 높은 탑이 될 것이다. 그 이름은 동물 바벨탑.
우리의 이야기는 이 ‘바벨탑’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지구 온난화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강조하고 싶다. 인간만이 해를 입는 것이 아니라 대처할 힘조차 없는 다른 동물들까지 고통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