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사바는 언니의 예기치 못한 죽음으로 언니의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사바는 잘생긴 학교 선생님에게 끌리지만 자신을 친엄마처럼 따르는 조카들 때문에 마음을 열지 못한다. 관습에 따라 형부의 청혼을 쉽게 거절할 수도 없는 사바의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황량한 대지와 푸르른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풍광만큼 처연한 아름다움으로 미묘한 감정을 전하는 사바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긴다. (2012년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조영정)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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