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는 한 살 때 심한 간질 발작을 겪으며, 자폐증을 의심받는다. 그녀의 어머니와 영화 제작자 하이디 순비는 그런 하이디와의 만남과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5년간 아그네스와 그 가족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네 명의 아이 중 가장 어린 딸이 심각한 병에 걸린다면, 이를 지켜보는 바쁜 예술가인 부모에게는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아그네스의 어머니와 감독 하이디 순비는 아그네스의 발작들을 기록하기위하여 영화제작을 결심한다. 아그네스가 옹알이를 더이상 하지 않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게 되자, 자폐증을 의심받는다.
모든 대화를 단절한 채 오로지 보살핌을 필요로 하고 있는 딸을 향해 엄마는 덩그라니 바닥에 주저앉을 수 밖에 없었고, 그런 그녀에게 모든 경험과 교육은 무의미할 뿐이다.
아그네스는 말을 할 수 없고, 말소리에 반응할 줄 모르며, 그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으로 가리키지 못한다.
(2012년 제13회 제주장애인인권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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