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의 남부, 대흥에 위치한 쓰레기 폐기장 바로 옆에 한 무리의 농공민 아동들이 살고 있다. 고층빌딩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의 판잣집 마저 터를 잃을 위기에 놓이자, 아이들은 계속 학업을 유지해야할지 아니면 생계 전선에 뛰어들어야 할지 선택의 기로에 선다. 비루하기만 한 운명에 맞서 자신들에게 주어진 하찮은 기회라도 잡아보려 애쓰지만, 그 투쟁은 힘겹기만 하다.
(2014년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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