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사진작가 마르타는 그녀의 남편 레나토와 함께 인적이 드문 숲에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평온한 오후 그들 앞에 느닷없이 원숭이 한 마리가 등장해 레나토를 공격한다. 그 때, 비명을 지르는 남편을 돕기 보다 자신의 본능대로 카메라의 셔터를 연신 누르는 그녀. 그 날 이후 두 사람 아니 남편이 점점 변해가기 시작한다. 우연한 사고 그 속에서 나오는 숨겨진 인간의 모습을 통해 ‘본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작품이다.
(2014년 제3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_이상훈)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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