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Wang Sen의 직업은 교통 경찰관이다. 매일 그는 똑같은 사거리에서 일을 하면서, 교통법규를 위반한 사람들과 가끔 농담 따먹기도 한다. 어느 날 그는 과속에 무면허인 미모의 여성에게 딱지를 떼려고 하다가 언젠가 자신을 집까지 태워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Sen은 그녀를 보내준다. 그때부터 그 여성은 Sen을 매일 집까지 태워다 주고, 집으로 가는 동안 그들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Sen이 결혼했다는 것을 알고 나서부터 둘 사이에서 불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며칠이 지난 후, 그녀는 곧 결혼할 거라고 Sen에게 말하고는 평소처럼 그를 집에 데려다준다. 그리고 이 마을을 곧 떠날 것이라고 말한다. Sen은 뭔가를 말하고 싶지만 머뭇거리기만 한다. 다음 날, Sen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고, 사고 차량의 무면허 운전자가 바로 그녀라는 것을 무전기를 통해 듣게 된다. Sen은 그가 일하는 사거리를 헤매다가 그녀를 처음 만났던 그날 딱지를 떼었던 한 운전사를 우연히 만난다. 그 운전사의 이야기를 듣는데, 그의 뒤에서 친숙했던 경적소리가 들리고, Sen은 눈물을 참으려 애쓴다. (2013년 제30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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