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971년, 10대 초반이던 줄리언 템플은 서머셋에서 열린 글래스톤베리 축제를 향해 먼 길을 나섰다. 운집한 1만2천명의 열성 음악 팬들이 분방하게 즐기며 춤과 록 음악에 열광하는 모습은 어린 줄리언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로부터 35년 후 글래스톤베리는 최고의 축제가 되었다. 때로는 순탄했지만, 때로는 온갖 난관을 극복한 끝에, 글래스톤베리는 11만 2천 명이 입장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행사가 되었다. 900시간이 넘는 촬영분량과, BBC의 자료, 그리고 감독이 직접 수집한 자료들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화려한 무대보다도 지역사회가 겪은 역사와 정서적인 측면에 더욱 치중한 감동적인 초상이다. (2013년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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