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마을에 사는 한 노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3대째 나룻터를 지키는 일가족의 이야기이다. 티엔(Tian)가는 100년 전 유랑민처럼 마을에 들어 왔는데 오지의 마을사람들은 그들을 가족처럼 정착하게 해 주었다. 이 단순한 이유만으로 티엔가의 남자들은 나룻터의 마을 사람들을 배삸을 안 받고 작은 나룻배로 이 마을과 저 마을을 연결해 준다. 티엔가의 4대손인 췐지에(Chuanjie)는 10일의 휴가를 얻어 부친을 보러 온다. 모친도 이미 세상을 떠났고 귀까지 잘 들리지 않는 부친이 왜 이렇게 산골에서 노를 저으며 사는 이유를 알 수 없다. 며칠 동안의 부자상봉에서 아들은 점점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는데…
(2013년 제13회 광주국제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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