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는 날. 학교를 떠나는 아쉬움보다 항상 마음에 두었던 버스운전사와의 마지막 시간이 더 아쉬운 소녀. 그녀는 운전사와 좀 더 같이 있고 싶어서 자신의 정거장을 지나친다. 종점을 향해 가는 버스가 도착한 곳은 보는 각도에 따라 네 개 또는 한 개로 보여서 ‘유령 굴뚝’이라 불리는 거대한 굴뚝의 동네. 소녀와 버스운전사는 마지막 결심을 한다.
(2014년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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