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를 가진 이란에게는 장애가 없는 보통의 남자친구가 있다. 어느날 남자친구가 자신의 존재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를 꺼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란은 자신의 장애에 대해서 부끄럽게 느끼기 시작한다.
‘장애’를 다루는 영화라고 해서 꼭 우울하거나 비판적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장애를 장애로 인정하고 나면 ‘사람’이 보인다. 결국 사람이 살아가는 이야기일 뿐 ‘장애인’이라는 말이 많은 것을 가려버린다.
(2013년 제14회 장애인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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