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 사는 열 두 살의 리즈완은 자신이 사는 허름한 집에서는 여느 아이들처럼 형제자매들과 즐겁게 논다. 하지만 리즈완은 직업이 있다. 어린 소년은 그가 살고 있는 세상 밖의 사람들은 차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느릿하게 전개되는 이미지와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소년의 조용한 목소리는 현대를 살고 있는 인간의 비극을 우리의 눈앞에 담담하게 펼친다. 영화는 오늘 우리가 이렇게 세상의 모습을 또 외면하지만 정말 이렇게 살아도 되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2015년 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상훈)
리즈완이라는 12살 소녀가 밥벌이를 위해 오일탱크를 청소한다. 기름냄새와 폐쇄공포증에 시달리면서도 그가 계속 일해야 하는 이유가 안타깝다.
(2014년 제2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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