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함양의 한 마을의 설날 풍경, 우리에게 익숙한 설날의 풍경에 조금 낯선 모습이 보인다. 베트남에서 시집 온 팜 티탄씨는 올해 첫 설날이다. 의사소통도 힘들고 풍습을 잘 모르지만 가족들이 그녀를 잘 보살펴준다. 함양의 한 한글교실에는 많은 이주여성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그 중 필리핀에서 온 알마 다시씨는 전공인 영어로 방과 후 교사를 준비중이다. 먼저 시집와 교사를 하고 있는 고향 친구 로데스씨를 따라 방과후 영어 수업에 참관한다. 각각 다른 사연으로 한국에 시집 오게 된 이주여성들이지만 한국 아줌마로 당당히 적응 중이다. 하지만 적응에 실패한 안타까운 사연도 있다. 그녀들은 ’너는 누구냐?’라는 질문에 당당하게 말한다. 한국 아줌마라고...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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