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타와 미키는 연인이었지만 최근에 헤어졌다. 마르타는 새벽 2시 43분에 아무도 없는 미키집에 전화해 자신이 암에 걸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메시지를 자동응답기에 남긴다. 그리고 잠시 후 마르타는 자신의 감정을 못 이기고 다시 미키의 집에 전화를 건다. 이 때 미키가 집에 도착하고 마르타의 전화를 받는다. 고정 된 카메라와 한정된 공간, 단순한 내러티브 등 영화적 한계를 배우의 연기와 동선, 내러티브의 구성과 재배치를 통해 장점으로 승화시킨 감독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단편영화.
(2014년 제3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_조지훈)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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