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목사 남편과 부인, 그리고 딸로 구성된 가족이 있다. 영화는 부인의 기상과 함께 시작되는데, 이어진 아침 식사에서 목사 남편과 부인의 대화는 답답하기 그지없다. 그루지야 전통가정의 보이지 않는 운명을 보여주려 했다는 감독은, 별 다른 사건 없이도 관객이 위계질서에 억눌린 부인과 그녀의 고통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많은 가정에 존재하는 위계질서와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할 수밖에 없는 인간에 대한 고민을 던져주는 영화이다. 여성이라면 더욱 공감할 영화. (2015년 제32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정진)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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