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014.10.09 장르 드라마 감독 켄 로치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9분 국가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평점 8.1 조회수 오늘 1명, 총 29명
줄거리
언제였나요? 누군가의 희망을 지켜준 기억…
대공황으로 혼란에 빠진 뉴욕을 떠나 십 년 만에 고향 아일랜드로 돌아온 지미.
그의 귀향과 함께 조용했던 마을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지미가 경험한 자유로운 세상을 동경하는 젊은이들은 자신들도 마음껏 춤추고 즐길 수 있도록 마을회관을 다시 열어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지미는 왕년의 동료들과 힘을 모아 모두가 함께 웃고 떠들며 문학과 음악, 미술을 배우고 함께 춤출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하지만 변화를 위험하게 여긴 마을 신부와 지도층들이 지미와 동료들을 무신론자에 공산주의자로 몰아세우면서 마을회관은 없어질 위기에 처하는데…
1932년. 10년 만의 미국 추방 끝에 지미 그랄톤이 아일랜드의 시골 마을로 귀환한다. 돌아온 지미를 반기는 그의 홀어머니와 친구들, 삶을 즐기는 많은 젊은이들과는 다르게 지역의 셰리던 신부와 마을의 지주, 파시스트의 우두머리인 데니스 오키프만은 그의 귀향이 달갑지 않다. 지미가 사회주의 운동가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눈에 가시 같은 지미가 마을의 댄스 홀을 재개장하여 노래하고, 춤추고, 공부하고, 삶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사람들을 모으기 시작하자 언짢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지미가 젊은이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자유로운 사상으로 가득한 그의 댄스 홀이 그들에게는 점점 위협으로 다가오고 지미와 그의‘ 위험한’ 댄스 홀을 없애버리기 위한 그들의 음모가 시작되는데... 영국을 대표하는 백전노장 켄 로치 감독의 최신작으로 올해 칸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다. <지미스 홀>이 그의 은퇴작이 될 거라는 무성한 소문과 함께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작품이다. (2014년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