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제 2의 항구 베이라의 그란데 호텔. 과거 ‘아프리카의 자랑’이라 불릴 만큼 영광을 누렸던 이 호텔은 이제 3000명이 넘는 노숙자들의 거처가 되었다. 이 영화는 수많은 가면들, 음악 그리고 모잠비크의 복잡한 역사가 결합된 에세이 오페라 형식의 작품이다. 1975년 독립 이후 첫 대통령이 된 사모라 마셸은 맑시스트 이미지를 전파시키기 위해 장 뤽 고다르, 장 루슈, 루이 게라 그리고 북한 출신의 신준철 등을 초청했다. 감독은 고다르의 TV 프로젝트가 남아있는 마푸투의 영화학교를 찾는다.
(2014년 제6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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