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번 이상 영화화된 태국의 유명한 귀신 이야기 ‘매낙 프라카농’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보통의 설정은 남편이 전쟁에 나간 동안 아이를 낳다 죽은 여인의 질투를 다룬다. 그러나 여성 감독 토위라의 작품 속의 매낙은 산 자들을 위협하는 원혼이 아니라, 사랑하는 남편과의 삶을 갈라놓는 죽음에 저항하는 유령이다. 전통적 서사를 해체하는 이 영화는 죽음 이후의 삶을 환기시키는 움직임과 침묵을 실험하고 있다.
(미디어시티서울 2014)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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