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반신마비가 된지 8년 정도 되었다. 정든 고향땅을 뒤로한 채 큰 딸의 집에서 지내지만 움직이기도 힘들고 밖에 바람한번 쐬기도 힘들다. 그래서 방안에 붙은 제주도 풍경 사진들을 바라보며 이렇게나마 대리만족을 한다. 어느 날 아들과 딸, 손녀가 할머니를 모시고 시골에 가기로 결정하는데, 시골에 있던 친구들이 많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영화의 전당 - 2015 인디스데이 : 독립영화정기상영회)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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