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드라마 감독 최정문
러닝타임 20분 국가 한국 평점 8 조회수 오늘 1명, 총 43명
줄거리
사회참여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서울로 향하는 하나와 친구들. 그 곳에서 우연히 이전에 함께 일했던 철하를 만나게 되고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영화의 전당 - 2015 인디스데이 : 독립영화정기상영회)
연출의도
불안한 개인이 신념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은 참 힘들다. 자신의 행동에 확신도 안 들고 현실의 벽이 높게만 느껴지기 때문이다. 작고 힘 없는 개인이 아픔이 있는 현실을 마주하며, 너무도 불안한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과 다른 선택을 한 사람까지 이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꾸미고 싶다.
리뷰
공연을 준비 중인 하나와 동료들은 극의 엔딩에서 주인공이 왜 우는 것일까? 라는 문제로 기차 안에서 토론을 벌인다. 그리고 이 질문은 갑자기 하나는 기차에서 왜 내렸던 것일까? 라는 질문이 되어 관객 앞에 놓여진다. 극에서 하나가 그토록 찾고자 했던 주인공의 근원적인 심리처럼 신탄진행의 이유는 마지막까지 말해지지 않지만, 카메라에 포착된 그녀의 흔들리는 시선과 호흡, 작은 몸짓에서 그녀의 머릿속에 맴돌고 있을 수만 가지 생각들과 조용하게 휘몰아치는 정서가 살아난다. (부산독립영화제 총괄 프로그래머 홍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