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 바다 한 가운데 자리한 잿빛 섬에는 잿빛 사냥꾼들이 산다. 사냥꾼들은 바다표범을 사냥하고 살아간다. 어느 날, 이들의 일상을 찍기 위해 사진가가 도착한다. 그의 눈에 비친 이들의 모습은 잔인하기만 하고 사냥꾼들의 삶은 달라진다. <북극의 나누크>에 대한 오마주와 재해석인 이 작품은 제1세계가 토착민에게 가하는 시각과 행태를 날카롭게 풍자한다.
(2015년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로딩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