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고려인들이 강제 이주되어 살던 볼셰비크 집단농장에, 그곳으로 유형 온 유대인 지휘자 일리야 모이세예비츠가 있었다. 그는 5년 동안 이 집단농장의 음악선생님이었다. 낯선 땅에서 이주민으로 살아가야했던 그와 고려인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존재였다. 송 라브렌티는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증언, 그가 남긴 음악 등을 통해 그의 삶을 되살려낸다. 한편, 그는 <약속의 땅>에서 동명의 인물로 재현되기도 한다.
(2015 한국영상자료원 - 송 라브렌티 감독 특별전)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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