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2,000미터 이상, 경사도 30도 이상의 산에서 달리기를 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 스카이러닝.
스카이러닝 월드 챔피언인 스페인 출신의 킬리언 조넷은 4천 미터가 넘는 몽블랑, 체르비노, 마테호른의 왕복 기록에 도전한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우상이었던 전설적인 스카이러너 브루노 브루노드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르는 것으로, 단순한 세계기록 경신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는 대선배에 대한 존경의 표현이자, 킬리언을 위해 함께 훈련하고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기꺼이 자처한 동료와 후배 선수들의 우정과 배려, 그리고 세대를 초월한 스카이러너들의 자연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다. 오랜 시간 킬리언과 호흡을 맞춰 온 세바스티앙 몽테즈-로제 감독의 신작으로, 운무를 가르며 산등성이를 달리는 킬리언은 산이 아닌 하늘 위를 달리는 것처럼 보인다.
(2015년 제0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레페스티벌)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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