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세상에서 각자의 사회를 살아가는 개인들에 대해서 고민을 하다가 문득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라는 고민이 스쳤습니다. 혼자서 뭐든 하는 것에 익숙하고 혼자 지내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어 오히려 다른 사람과 함께 뭔가 한단 것에 불편함이 컸던 시기가 길었습니다. 주변의 사람들도 혼자 살아가는 것에 대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아 점점 더 개인들의 세상이 커지는 걸까라는 의구심을 시작으로 개인들의 세상에 대한 세계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문득 그 세상에서 살아가는 개인들의 매우 제한적인 삶에 대한 고민이 다시 시작되었고 그때부터 사회 속의 작은 공동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공동체에 대해 알아가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함께 이 세계를 살고 있다는 위로와 안정을 나누며 공동체 속에서 나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그렇게 이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