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겨울, 학교 측의 통보로 중앙동아리 60개 중 6개 동아리가 방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했다. 학교 측의 일방적인 처사를 인정할 수 없었던 몇몇 동아리 학생들이 퇴실을 거부하기로 한다. 하지만 상황을 원만하게 마무리 지으려고만 하는 동아리연합회와 점점 무관심해져가는 다수 학생들 속에서, 방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은 희미해져 간다. 인터넷방송 동아리 활동원으로 이 문제를 취재하고 있던 나는, 그저 상황을 기록하고만 있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2015년 제7회 DMZ 국제다큐영화제)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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