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오키의 근작은 〈G8〉는 ’변태들의 사육제’이다. 〈G8〉은 그의 영화로부터의 상당한 이탈을 보여준다. 정지된 초상과 반신의 클로즈업과 같은 그의 반복된 시각적 어구들이 등장하지만 그의 변신을 감추지는 못한다. 싸구려 유곽에 모여사는 레즈비언들, 곰인형과 애정에 빠진 중년의 사내, 칠현금을 연주하는 현자같은 눈먼 처녀 그리고 구속복을 입은 채 자위에 열중하는 마조히스트. 〈G8〉은 이런 괴물같은 변태들을 어지럽게 화면으로 흩뿌려놓고 모독과 위반의 몸짓을 게워낸다. 역사적 시간으로부터 분리된 번다한 유령 같은 인물들의 출현, 가족과 권위 그리고 국가에 대한 연극적인 반항의 몸짓 등은 마치 데릭 저먼의 영화들과 흡사하다.
(2003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저팬 퀴어 웨이브 : 로슈케 하시구치, 오키 히로유키 특별전)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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