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살해 혐의로 체포된 젊은 여인이 사형선고가 확실한 재판을 앞두고 있다. 그녀는 한 귀족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버림받았던 것이다. 사건의 판결을 맡게 된 재판장 칼 빅토르는 그녀가 자신이 오래 전에 버린 여인의 딸임을 알게 되면서 깊은 고뇌에 빠진다. 노르디스크 영화사에서 각본가로 활동하고 있던 드레이어의 감독 데뷔작. 플래쉬백이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된 중후한 멜로드라마로, 죄책감과 고통받는 여자라는 드레이어적인 소재가 첫 번째로 나타난 작품이다. 놀라운 이미지들로 가득 찬 매혹적인 영화.
(2003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칼 드레이어 회고전)
줄거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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