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부뉴엘이 가장 좋아하던 소설 중 하나인 엠마누엘 로블레의 작품을 초현실주의 시기의 동료 장 페리와 함께 시나리오로 각색한 영화.
1950년대 코르시카 경찰 의무관인 주인공 발레리오는 섬 노동자들의 생업현장을 지켜왔다. 노동자들에 대한 심한 수탈을 목격하면서 양심에 가책을 받은 그는 섬의 지배권력과 협력하는 것을 거부하기에 이른다. 피억압계층인 노동자들과 함께 하면서 그는 한 노동자의 미망인에게 정열을 느끼게 되고, 이 열정으로 인해 결혼생활이 파국에 이르면서 그의 삶은 걷잡을 수 없는 회오리에 휘말리게 된다.
(2005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루이스 부뉴엘 회고전)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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